신한은행, 신보와 국가전략기술산업 지원 협약

이정필 기자 2023. 4. 28.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12대 국가전략기술산업 영위기업과 취약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3월 국가전략기술 산업과 방위산업 영위기업, 취약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바 있다.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 5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10억원 등 총 60억원을 출연하고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12대 국가전략기술산업 영위기업과 취약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특별출연 4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20억원 등 총 60억원을 출연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이 금액을 활용해 해당 중소기업들의 대출 지원을 위한 보증서를 발급한다. 신한은행은 보증서를 담보로 총 2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해당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정부 선정 12대 국가전략기술 산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산업으로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차원의 핵심이익을 좌우하는 기술군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3월 국가전략기술 산업과 방위산업 영위기업, 취약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바 있다.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 5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10억원 등 총 60억원을 출연하고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