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파나마·온두라스 공항사에 우리 기업 소개…수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가 중미 공항사와 우리나라 기업을 연결해 수출을 지원한다.
기재부는 이날 오전 서울시 서초구 코트라 화상회의실에서 제1차 테마별 수출기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설명회가 수출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통해 수출 과정에서의 금융·보증 컨설팅 등 기업이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철 기자 = 기획재정부가 중미 공항사와 우리나라 기업을 연결해 수출을 지원한다.
기재부는 이날 오전 서울시 서초구 코트라 화상회의실에서 제1차 테마별 수출기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실적과 기술력은 있으나 현지 네트워크가 부족한 기업, 시간·공간적 제약으로 신시장 진출이 어려운 기업들에 수출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 주제는 공항 관련 기술·제품이다. 중미 신시장 신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의 요청을 계기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파나마 공항사, 온두라스 공항사가 바이어로서 참여했다. 또 공항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기업인 모피언스, 웨이브텍, 엔퓨텍, 휴앤소프트 등 4개사가 참여해 제품을 소개했다.
기재부는 설명회가 수출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통해 수출 과정에서의 금융·보증 컨설팅 등 기업이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신시장 진출 수요가 있는 기업의 요청 또는 한국 기술력에 관심 있는 해외기업·정부의 요청에 따라 시리즈로 한국기업 온라인 설명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r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