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행 스위스 가족, 北 김정일 납북 실화 공부…제작진 당황(어서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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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스위스 여행객들을 만나 당황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살이 12년 차 스위스인 필립이 출연해 자신의 가족들을 초대했다.
그는 자신 있게 책장에서 책을 꺼내 제작진에게 건넸다.
하지만 책을 받은 제작진은 크게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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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제작진이 스위스 여행객들을 만나 당황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살이 12년 차 스위스인 필립이 출연해 자신의 가족들을 초대했다. 필립은 형 그레고, 동생 루카스, 오촌 조카 게오르크를 초대했다.
이날 루카스는 "우리 부부는 책을 많이 읽는다. 얼마 전에 한국 부부에 대한 이야기도 읽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자신 있게 책장에서 책을 꺼내 제작진에게 건넸다. 하지만 책을 받은 제작진은 크게 당황했다. "아 김정일…"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 것.
방송에는 '김정일 프로덕션. 놀랍고 대담한 납북 사건을 다룬 다루 충격 실화'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루카스는 "북한 얘기가 문제 되면 이야기해달라"고 했고 제작진은 "우리가 납북될 지도 모른다"며 웃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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