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 사태 연루 종목... 5거래일만에 하한가 탈출

김찬미 2023. 4. 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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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매도 물량으로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28일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서울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6.39% 오르며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벗어났다.

선광과 대성홀딩스는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다가 이날 하한가를 벗어났다.

다올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30% 상승 중이며 다우테이타는 4.31%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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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매도 물량으로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28일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서울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6.39% 오르며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벗어났다. 삼천리 역시 13.41% 오르며 하한가를 탈출했다.

선광과 대성홀딩스는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다가 이날 하한가를 벗어났다. 다만 전 거래일 대비 각각 7.92%, 1.50% 하락 중이다.

다올투자증권과 다우데이타는 상승 중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30% 상승 중이며 다우테이타는 4.31% 오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업체의 사무실 및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서울 남부지검도 관련자 10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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