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박지인 학생,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총연합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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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재학중인 박지인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학생이 '2023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학생부분에서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지인 학생은 환경오염 방지를 주제로 토끼(Rabbit)와 혁명(Revolution)을 합성한 레비루(Rabilu)라는 작품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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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상명대학교는 재학중인 박지인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학생이 '2023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학생부분에서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지인 학생은 환경오염 방지를 주제로 토끼(Rabbit)와 혁명(Revolution)을 합성한 레비루(Rabilu)라는 작품으로 수상했다.
레비루는 기존 네일 용기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잔여 젤의 주성분인 레진이 미세 플라스틱을 발생시킨다는 점에 착안하여 잔여물이 발생 되지 않도록 눌러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용기를 활용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했다.
또 환경오염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새앙토끼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재미있게 디자인하여 의미와 사용자 편의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패키징대전(KOREA STAR AWARDS)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공모전이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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