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새 출발 소감 “어떻게 말로 다 하겠어”
김정연 기자 2023. 4. 28. 10:08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새 출발을 앞두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유정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길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미소를 짓는 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냐”며 기뻐했다.
또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해 달라. 모두 여름을 강타할 ‘알흠다운’ 여자 넷... 메모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팀명은 여러모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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