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9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63명↓…사망 2명 추가

이재춘 기자 2023. 4. 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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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9명이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37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6699명,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003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396명)보다 4.3%(17명), 1주일 전(442명)보다 14.2%(63명) 각각 줄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63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76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19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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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9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9명이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37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6699명,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003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396명)보다 4.3%(17명), 1주일 전(442명)보다 14.2%(63명) 각각 줄었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5.5%, 10대 10%, 20대 11.3%, 30대 13.2%, 40대 13.3%, 50대 13.5%, 60대 이상 33.2% 분포를 나타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63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76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1918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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