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영재 가족 출격 “하버드생 동생 수학 과외는 형이 담당”(어서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위스 영재 가족이 한국을 찾았다.

4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살이 12년 차 스위스인 필립이 출연해 자신의 가족들을 초대했다.

필립은 형 그레고, 동생 루카스, 오촌 조카 게오르크를 초대했다.

이날 그레고는 물리학 박사로, 광학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물리학의 한 분야인 광학을 전공한 그는 빛의 특성을 활용해 제품 개발 및 연구하고 있었다.

필립은 "형은 언제나 1등이었다. 제가 하버드에 다닐 때도 형이 수학 과외를 해줬다"고 밝혀 하버드생 수학 과외하는 천재로 주목받았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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