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노메이크업으로 1200:1 뚫을 만…미모→지성 다 갖춘 완전체

[OSEN=장우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늘씬한 몸매를 보였다.

28일 이혜성은 “키가 커보이는 거울”이라며 촬영을 앞둔 자신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화이트 앤 블랙 스타일링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매력을 보인 이혜성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휴대전화로 얼굴이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자랑한 이혜성은 몸매가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늘씬함을 자랑했다.

프리랜서 전향 후 이혜성의 미모는 성수기를 달리고 있다. 노메이크업으로 면접을 보고, 1200:1의 경쟁률을 뚫으며 아나운서에 합격한 이혜성인 만큼 미모는 보장되어 있었다. 이혜성은 늘씬한 몸매까지 자랑하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완전체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연예가중계’, ‘뉴스9’, ‘도전! 골든벨’, ‘누가누가 잘하나’,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을 진행한 이혜성은 2020년 KBS를 퇴사하고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혜성은 ‘와일드 와일드 퀴즈’, ‘우리동네 클라쓰’, ‘맘마미안’, ‘러브 마피아’,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벌거벗은 세계사’, ‘만복식당’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패션 CEO와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혜성 측은 “친한 사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