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을 Lead하다’ 주식회사 북틀, 리브랜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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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간 전자책 업계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 온 주식회사 북틀이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을 위해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브랜딩을 총괄하고 있는 북틀의 윤소희 부장에 따르면 "이번 주식회사 북틀의 리브랜딩은 CI 및 BI의 변화를 통해 정체성에 대한 확립과 더불어 진일보한 전문성을 반영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국내 전자책 시장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묵묵히 솔루션 및 콘텐츠 보급을 해오면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킨 북틀이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의 소극적인 영업방식을 타파하고, 자체 서비스 모델을 내세워 내부적으로는 견고하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전자책 시장의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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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을 총괄하고 있는 북틀의 윤소희 부장에 따르면 “이번 주식회사 북틀의 리브랜딩은 CI 및 BI의 변화를 통해 정체성에 대한 확립과 더불어 진일보한 전문성을 반영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국내 전자책 시장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묵묵히 솔루션 및 콘텐츠 보급을 해오면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킨 북틀이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의 소극적인 영업방식을 타파하고, 자체 서비스 모델을 내세워 내부적으로는 견고하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전자책 시장의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심볼은 라인형으로서 끊임없이 이어질 북틀의 기술력과 유기성을 강조하고, 영문 사명의 첫글자 B를 책 모양으로 형상화하되 열린 구조로 확장성과 비전을 표현했으며, 3가지 컬러를 조합하여 사람과 책을 연결해 주는 북틀의 플랫폼적 상징성을 부여했다.
또한 ‘Reading을 Lead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 현재에 머무르지 않으며 경계를 허물고 이끌어가는 기업 이념을 표방했다.
한편 북틀은 리브랜딩과 더불어 다운로드가 필요 없는 국내 유일 클라우드 웹뷰어 위비클(Wevicl)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3개월 무료이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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