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현숙→순자, 불도저 직진..상철에 적극 어필

안윤지 기자 2023. 4. 28.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에서 '모지리즈'의 습격이 시작된다.

28일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5월 3일 방송을 앞두고 각성한 영숙-순자-현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으며 스스로를 '모지리'로 평가했던 영숙, 순자, 현숙의 확 달라진 태도가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에서 '모지리즈'의 습격이 시작된다.

28일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5월 3일 방송을 앞두고 각성한 영숙-순자-현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으며 스스로를 '모지리'로 평가했던 영숙, 순자, 현숙의 확 달라진 태도가 담겨 있다. '솔로나라 14번지'에 외롭게 남아 '고독 정식'을 먹으며 '솔로 탈출 도원결의'를 외친 솔로녀 삼인방은 "오케이, 가는 거야", "해보자고! 다 같이 가서 해보자고!"라고 적극적인 태도로 '불꽃 직진'을 예고한다. 이어 현숙은 "영수님 말고는 딱히 관심 가는 분이 없어서"라고 영수에게 돌진하며 로맨스에 뜨거운 불꽃을 점화한다.

여기에 영숙도"상철님하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너무 말을 못 하겠는 거야"라고 상철을 향한 마음을 적극 표현한다. 순자 역시 "동갑 아니면 어린 사람이면 84년생이잖아요. 저도 동갑인 거잖아요"라고 '연하녀'를 원하는 상철에게 적극 어필해, 상철을 둘러싼 '영숙 대 순자'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다.

하루 아침에 확 달라진 '모지리즈'의 불도저 직진에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등 3MC는 '입틀막' 하며 기뻐한다. 이들의 각성이 '솔로나라 14번지' 로맨스 판도에 어떠한 대변혁을 가져올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