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양국제꽃박람회서 식물재배기 ‘틔운’ 팝업스토어 운영

김민국 기자 2023. 4.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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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음달 8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재배기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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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양국제꽃박람회서 식물재배기 '틔운' 팝업스토어 운영.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다음달 8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재배기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틔운과 틔운 미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LG전자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틔운과 틔운 미니는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발아 단계부터 떡잎을 맺고 식물이 성장해가는 모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식물재배기다.

틔운 미니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틔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다른 사람에게 짧은 편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응모 고객과 편지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틔운 공식 카페를 개설해 소비자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소비자의 의견을 통해 틔운 미니의 케이블 색상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흰색으로 변경하고 제품의 색상을 추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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