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으로 키우는 반려식물…'고양국제꽃박람회' 출동한 LG전자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 운영

LG전자가 처음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LG전자(066570)는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다음 달 8일까지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운영된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제곱미터) 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 하는 고객경험 공간을 꾸몄다.

LG 틔운과 틔운 미니는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물과 영양제만 주면 누구나 쉽게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신개념 가전이다.

메리골드, 루꼴라, 로메인 등 다양한 씨앗키트도 제공한다. 최근 채송화와 오팔바질, 딜 등 허브 2종이 추가되면서,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씨앗키트는 총 22종, 틔운 미니 씨앗키트는 총 9종이 됐다.

burn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