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틔운, 고양국제꽃박람회서 '반려식물 라이프' 소개

기사내용 요약
LG전자, '고양국제꽃박람회' 첫 참가
반려식물 키우는 일상 체험존 꾸며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LG전자가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알린다.

LG전자는 다음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부스를 마련해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 가능한 공간을 꾸몄다.

LG 틔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1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틔운 미니를 선물할 수 있도록 제품 포장박스에 손잡이를 적용했다.

LG전자는 틔운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이 '너에게 틔우는 편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응모 고객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틔운 미니를 증정한다. LG 틔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짧은 편지를 써서 참여할 수 있다.

LG 틔운과 틔운 미니는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발아부터 떡잎을 맺고 식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즐기는 식물생활가전이다. LG 씽큐 앱의 안내에 따라 물과 영양제를 주면 반려식물을 키우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제품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LG전자는 틔운 공식 카페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한다. LG전자는 틔운 미니 케이블 색상을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흰색으로 변경하고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는 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개선했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