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꽃 박람회 찾아간 LG '틔운'…"체험·할인 구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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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국제 꽃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식물생활가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내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 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인 'LG 틔운'과 '틔운 미니'가 있는 팝업스토어(단기간 운영되는 소매점)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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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국제 꽃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식물생활가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내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 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인 'LG 틔운'과 '틔운 미니'가 있는 팝업스토어(단기간 운영되는 소매점)를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내에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구입할 수 있는 48㎡ 규모의 고객체험공간을 마련했다.
LG 틔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인 15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틔운 미니를 무료로 준다.
LG 틔운과 틔운 미니는 씨앗이 싹을 틔운 후 떡잎을 맺고 식물이 성장해가기까지 모든 과정을 즐기는 식물생활가전이다. LG 씽큐 앱의 안내에 따라 물과 영양제만 주면 누구나 쉽게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다. 최근에는 채송화와 오팔 바질, 딜 등 신규 씨앗키트 3종을 출시했으며, 딜 씨앗키트는 틔운 미니용으로도 출시됐다.
현재 틔운에서 재배할 수 있는 씨앗키트는 총 22종, 틔운 미니용 씨앗키트는 총 9종이다. LG전자는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씨앗키트를 지속 추가할 계획이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에서 손쉽게 다양한 식물을 키우면서도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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