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다단계 업체 3곳 폐업·2곳 신규등록…지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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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3개 업체가 사업을 종료했고, 2개 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다단계 판매업자는 지난해 1분기 123개였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피해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여부는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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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정위,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117곳 등록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올해 1분기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3개 업체가 사업을 종료했고, 2개 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3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가 117개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다단계 판매업자는 지난해 1분기 123개였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1분기에 새로 등록한 업체는 유니앤코어, 에스엔비아이 등 2개사다. 두 곳 모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
씨엔파이너스, 아실리코리아, 애드댓 등 3개 업체가 폐업했으며 주소가 변경된 곳은 도테라코리아 등 4개사로 총 9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피해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여부는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의 경우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계약 및 채무지급보증계약 등)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어 이러한 업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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