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8일부터 올해 두번째 경력채용 원서접수

이용안 기자 2023. 4.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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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경력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경력직원 채용이다.

다음달에는 지난 2월 진행한 올해 첫 경력직원 채용 최종 합격자 15명을 발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에 따라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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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8일 금융감독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직원들이 건물을 나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경력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경력직원 채용이다.

이번 모집분야는 회계사 12명 이내, 정보기술(IT) 8명 이내와 금융사 검사·리스크관리 분야 10명 이내다.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할 수 있다.

오는 5~7월중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7월말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지난 2월 진행한 올해 첫 경력직원 채용 최종 합격자 15명을 발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에 따라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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