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23년 경력직원 2차 채용 실시…5월12일까지 접수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2018.4.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금융감독원이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3년 경력직원 2차 채용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회계사(12명 이내) △IT(8명 이내) △금융회사 검사·리스크관리 분야(10명 이내)다. 3년 이상의 관련 분야 업무경력을 보유해야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 5~7월 중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7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한 경력직원 1차 채용 절차는 5월 중 최종합격자 15명 발표로 마무리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은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에 따라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 경력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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