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경력직 2차 채용 접수…회계사·IT·검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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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2일까지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두 번째 경력직 채용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1차 경력 채용은 다음달 중 최종 합격자 1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금감원은 수시·상시 채용 확대 계획에 따라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을 고려해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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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2일까지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두 번째 경력직 채용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1차 경력 채용은 다음달 중 최종 합격자 1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회계사(12명 이내) 및 IT(8명 이내), 금융회사 검사·리스크관리 분야(10명 이내)다.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받는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7월 말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금감원은 수시·상시 채용 확대 계획에 따라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을 고려해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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