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경력직 2차 채용 접수…회계사·IT·검사 분야

김형섭 기자 2023. 4. 28.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2일까지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두 번째 경력직 채용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1차 경력 채용은 다음달 중 최종 합격자 1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금감원은 수시·상시 채용 확대 계획에 따라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을 고려해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2일까지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두 번째 경력직 채용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1차 경력 채용은 다음달 중 최종 합격자 1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회계사(12명 이내) 및 IT(8명 이내), 금융회사 검사·리스크관리 분야(10명 이내)다.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받는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7월 말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금감원은 수시·상시 채용 확대 계획에 따라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을 고려해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