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생활기록부 검증한 '하트시그널4', 이번엔 논란 없을까…첫 방송일 확정[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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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가 오는 5월 17일 밤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첫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여러 차례 출연자 논란이 있었던 '하트시그널4'은 이전 시즌보다 더 세밀히 출연자를 검증했다.
정식 방영도 전에 이미 소음, 민폐 논란을 '하트시그널4'가 출연자 논란은 없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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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가 오는 5월 17일 밤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첫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설레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함께 웃고 데이트하며 봄처럼 찾아온 따뜻한 떨림을 시작한 출연자들.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지켜낼 단 한 번의 용기를 고민하는 순간은 설렘 가득했던 시작의 순간과 대비돼 앞으로 이들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여러 차례 출연자 논란이 있었던 '하트시그널4'은 이전 시즌보다 더 세밀히 출연자를 검증했다. 출연자들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확인한 것. 이진민 채널A 제작본부장은 "예전에는 하지 않았던 과정 하나를 거치고 있다. 출연자들의 생활기록부를 받는 것이다. 초, 중, 고 생활기록부를 모두 받아 특이사항이 없는지 체크한다. 자기검열 과정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촬영장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수차례 경찰에 신고하는 일도 있었다. 촬영지는 은평구 한옥마을 인근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하트시그널 제작진 측은 "(하트시그널) 촬영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주민들이 민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드론 촬영으로 주민들의 불만도 터졌었다. 이에 "사생활 침해나 법적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식 방영도 전에 이미 소음, 민폐 논란을 '하트시그널4'가 출연자 논란은 없을지 주목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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