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주아, 생기발랄 신스틸러 활약…차세대 루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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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주아가 '차세대 루키'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주아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한수(우도환 분)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기녀 오월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부모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낱낱이 밝히려고 하는 한수와 진실을 감추려는 자의 팽팽한 대립이 예고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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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주아가 '차세대 루키'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주아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한수(우도환 분)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기녀 오월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물오른 비주얼로 고급기방 월하루의 최고 인기 기녀 오월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순수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아는 극 초반부터 곤장을 맞고 돌아온 한수를 걱정하고 간호해 주는가 하면,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송사를 벌이는 그의 외지부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생기 넘치는 매력으로 이야기에 흥미를 높이고 있는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 주아의 활약은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지난 회차에서 한수와 적대관계에 있는 조철주(홍완표 분) 무리에게 붙들려가서 고문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한수를 따르는 오월의 의리와 흔들림 없는 애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
이처럼 '조선변호사'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펼치며 '기대되는 신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주아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선보인 배우다. 또한 그는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입증하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인간 비타민'의 매력을 발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기도. 이에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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