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모바일앱 새단장…“중기·소상공인 판로지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앱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지털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 비중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취지다.
공영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판로지원액은 3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00억원 증가했다.
윤필섭 공영쇼핑 정보전략실장은 "소비자에게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지원 기능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바일 고도화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판로확대 가속화할 것”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앱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지털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 비중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취지다.
공영쇼핑은 이번 개편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복안이다. 쇼핑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기획전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판로지원 효과도 높인다.
공영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판로지원액은 3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00억원 증가했다. 올해는 모바일 비중을 지난해 39%에서 45%까지 올리고 디지털 판로확대 가속화에 나설 예정이다.
윤필섭 공영쇼핑 정보전략실장은 “소비자에게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지원 기능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바일 고도화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아온 KG모빌리티, 거래중단 직전 대비 86.7%↑
- "불륜 폭로하겠다" 한마디에 낭떠러지로 친구 던진 60대[그해 오늘]
- 최저임금 이대로는 안된다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횡령도 유죄 확정
- 2000억짜리 '롤드컵' 유치… S(스포츠)-마이스 판 키운다
- ‘AA’급 없어서 못산다…알짜기업엔 조단위 뭉칫돈
- 사이버 성착취범 '꼼짝마'…안랩 출신 경찰의 남다른 '레벨'[경찰人]
- 주가조작 논란 일파만파… “임창정, 조조파티에도 왔다”
- '성+인물 : 일본편' 공개에 누리꾼 “신동엽, 동물농장 하차하라”
- 서동주, 오늘(28일) 故 서세원 캄보디아 화장 참석…"이후 일정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