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월드 어워드 2023 수상 광학기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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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유럽이미지출판협회)가 주관하는 TIPA 월드 어워드가 올해 카메라·광학기기 등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TIPA 월드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카메라 및 영상 관련 전문지의 편집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부문별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정한다.
풀프레임 센서 탑재 카메라 부문에서는 캐논 EOS R8이 '최고의 고급형 카메라'로, 소니 알파 7R Ⅴ가 '최고의 전문가 카메라'로, 소니 ZV-E1이 '최고의 콘텐츠 제작용 카메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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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TIPA(유럽이미지출판협회)가 주관하는 TIPA 월드 어워드가 올해 카메라·광학기기 등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TIPA 월드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카메라 및 영상 관련 전문지의 편집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부문별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정한다.
APS-C 센서 탑재 카메라 부문에서는 캐논 EOS R50이 '최고의 보급형 카메라', 니콘 Z30이 '최고의 브이로거 카메라' 제품으로 꼽혔다.
심사위원단은 "니콘 Z30은 브이로그, 라이브 스트리밍 등 변화하는 촬영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했고 다양한 녹화 옵션 제공을 통해 촬영자의 창의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풀프레임 센서 탑재 카메라 부문에서는 캐논 EOS R8이 '최고의 고급형 카메라'로, 소니 알파 7R Ⅴ가 '최고의 전문가 카메라'로, 소니 ZV-E1이 '최고의 콘텐츠 제작용 카메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소니 ZV-E1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는 새로운 AI 기능으로 다양한 피사체 상호작용을 처리할 수 있고 시네마틱 브이로그 설정을 통해 다양한 시각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렌즈 부문에서는 소니 FE 50mm F1.4 GM이 '최고의 표준 렌즈', 캐논 RF 135mm F1.8 L IS USM 렌즈가 '최고의 망원렌즈', 니콘 니코르 Z 600mm f/4 TC VR S 렌즈가 '최고의 초망원 렌즈', 니코르 Z 85mm f/1.2S가 '최고의 풍경 렌즈'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캐논 RF 135mm F1.8 L IS USM 렌즈는 인물과 풍경, 여행 사진 등을 촬영하는데 적합하다. 얕은 조리개(f/1.8)부터 조리개 최대치(f/22)까지 넓은 조리개 영역과 함께 최대 8스톱 손떨림 억제 기능을 탑재했다"고 평가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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