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아는 형님' 출연…오페라·발레·케이팝 선보여

[서울=뉴시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23.04.28.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르세라핌이 완전체로 '아는 형님'을 찾는다.

JTBC '아는 형님' 381회에는 첫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컴백하는 르세라핌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날 허윤진은 "어릴 적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교내 드라마 클럽에서 연극, 성악, 뮤지컬 등을 섭렵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띵크 오브 미(Think Of Me)'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카즈하는 3살 때부터 데뷔 전까지 발레를 배웠다고 전하며 15년 동안 키워온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케이팝 아이돌로 전향하게 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카즈하가 '아는 형님'을 위해 발레 무대를 선보이자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홍은채는 이날 케이팝 댄스 메들리를 펼친다.

한편 르세라핌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9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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