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새 DJ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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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FM4U의 간판 프로그램 '굿모닝FM'의 차기 진행자로 가수 테이가 발탁되었다.
MBC라디오는 가수 테이가 5월 15일부터 '굿모닝FM'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모닝FM' 관계자는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테이의 유쾌한 매력이 아침 라디오에 제격"이라며 "매일 아침 꼭 챙겨듣고 싶은 방송을 만들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아침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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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FM4U의 간판 프로그램 '굿모닝FM'의 차기 진행자로 가수 테이가 발탁되었다.
MBC라디오는 가수 테이가 5월 15일부터 '굿모닝FM'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이는 지난달 21일 하차한 방송인 장성규에 이어 '굿모닝FM'의 제12대 DJ가 될 예정이다.
테이는 최근 리메이크곡('모놀로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가수로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동시에 '전지적 참견 시점', '놀라운 토요일', '효자촌2'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방송인으로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굿모닝FM' 관계자는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테이의 유쾌한 매력이 아침 라디오에 제격"이라며 "매일 아침 꼭 챙겨듣고 싶은 방송을 만들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테이는 지난달 17일 오랫동안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새신랑의 인생 2막과 함께 시작될 새로운 '굿모닝FM'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FUN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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