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레알 수두룩! 유벤투스 고작 1명...호날두 한솥밥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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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02년 스포르팅 리스본을 통해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거쳐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미드필더는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와 레알에서 영광을 함께했던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구성했다.
수비는 레알 시절 동료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가 이름을 올렸고 맨유의 영광을 함께했던 리오 퍼디난드가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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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한솥밥 베스트 11은?
호날두는 2002년 스포르팅 리스본을 통해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거쳐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호날두가 언급한 것을 토대로 한솥밥 베스트 11을 선정, 공개했다.
호날두의 한솥밥 베스트 11은 자신을 제외하고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을 위주로 구성했다.
공격 라인은 레알 시절 BBC 라인으로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던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이 차지했다. 여기에 맨유 시절 호흡을 맞췄던 웨인 루니가 합류했다.
미드필더는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와 레알에서 영광을 함께했던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구성했다.
수비는 레알 시절 동료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가 이름을 올렸고 맨유의 영광을 함께했던 리오 퍼디난드가 구축했다.
여기에 유일한 유벤투스 시절 동료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도 수비의 한축을 담당했다. 골키퍼는 레알에서 함께한 이케르 카시야스다.
사진=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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