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처럼 붉어졌는데…" 61세 박준금, 목주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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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61)이 목의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박준금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한 주를 촬영 안 하고 쉬면서 피부과 가서 시술받았다"고 털어놨다.
박준금은 "제 목이라 제가 가장 잘 아는데 원래 굵은 주름이 많았다"며 "20대 때부터 있었던 주름인데, 탄력이 생기면서 그런 게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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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61)이 목의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박준금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한 주를 촬영 안 하고 쉬면서 피부과 가서 시술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얼굴의 피부 회복성은 좋은데 목은 그렇지 않다"며 "(시술 후) 목이 한 3명과 싸우면서 잡아 뜯긴 것처럼 됐다. 마치 피부병이 난 사람처럼 빨갛게 변했다"고 했다. 이어 "멍은 들지 않았는데 빨갛게 변한 게 4일 정도 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다 회복된 상태"라며 "컬러와 미세주름이 많이 개선됐고 탄력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제 목이라 제가 가장 잘 아는데 원래 굵은 주름이 많았다"며 "20대 때부터 있었던 주름인데, 탄력이 생기면서 그런 게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목 시술을 받고 후회한 게 하나 있다"며 "조금 더 일찍부터 관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준금은 "노력 여하에 따라 10~20년은 젊게 살 수 있다. 이왕이면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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