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이틀 연속 1위…'슈퍼 마리오'와 주말 대결 승자는?[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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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이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슈퍼 마리오'와 개봉 이후 처음 맞는 주말 대결에 기대가 쏠린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드림'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개봉 전부터 꾸준히 예매율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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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드림'이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슈퍼 마리오'와 개봉 이후 처음 맞는 주말 대결에 기대가 쏠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림'(감독 이병헌)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5만 562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 6901명이다.
2위는 '드림'과 같은 날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27일 4만 1646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15만 450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드림'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개봉 전부터 꾸준히 예매율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드림'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 첫 주말 펼칠 흥행 경쟁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3위는 2만 8680명이 관람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존 윅4'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7만 7962명응로 시리즈 최고 성적을 경신하고 있다. 4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으며 '옥수역귀신', '리바운드'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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