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3인조 된 글렌체크, 5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

이민지 2023. 4. 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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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글렌체크가 팬들과 만난다.

글렌체크가 오는 5월 5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가 늘어난 만큼 밴드의 에너지도 배가 됐다"라며,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라이브의 즐거움과 에너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원, 강혁준으로 이뤄진 2인조 밴드 글렌체크가 신규 멤버 제이보를 영입하며 3인 체재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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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밴드 글렌체크가 팬들과 만난다.

글렌체크가 오는 5월 5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명이 된 글렌체크가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인 EP 를 비롯해 그간 꾸준히 사랑받았던 주요 곡들을 새롭고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라이브 셋을 전체적으로 개편해 공연 현장감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공식 티켓은 멜론티켓과 YES24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콘서트에 앞서 지난 4일 선공개한 ‘Cactus, Cactus’는 사이키델릭한 무드가 섞인 신스팝 사운드의 곡으로, EP 발매에 앞서 공개한 싱글이다. 선인장을 의인화하여 찬양하는 듯한 내용을 재치있게 담아냈고, 애니메이션 작화와 언리얼 엔진을 활용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가 늘어난 만큼 밴드의 에너지도 배가 됐다”라며,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라이브의 즐거움과 에너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원, 강혁준으로 이뤄진 2인조 밴드 글렌체크가 신규 멤버 제이보를 영입하며 3인 체재로 탈바꿈한다. 이는 10년 만에 맞는 새로운 변화로 팬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사진=EMA)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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