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제주서 환아 가족 초청 '햇살나눔 캠프'

김기훈 2023. 4.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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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담도폐쇄증 및 화상 환아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6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행사는 장기간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 가족들에게 힐링 여행을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006년부터 시작한 햇살나눔 캠프에는 올해까지 18년간 총 1천2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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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담도폐쇄증 및 화상 환아 가족 총 6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6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제주 새별오름 앞 동물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담도폐쇄증 및 화상 환아 가족 총 6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6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제주 새별오름 앞 동물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에쓰오일(S-OIL)은 담도폐쇄증 및 화상 환아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6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행사는 장기간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 가족들에게 힐링 여행을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006년부터 시작한 햇살나눔 캠프에는 올해까지 18년간 총 1천2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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