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美서 고등학교 5번 퇴학 당해"→오킹 "밀매한 건 아니죠?" ('동네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이 고등학교 때 미국에서 5번 잘렸다고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오킹 vs 강남 꿀밤 한 대 세게 때리고 싶은 육아 난이도 최강자들의 불효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또한 강남은 "초등학교 국어 수업 때 움직이는 시계 초침을 보고 소리를 지른 적이 있다"고 했고, 이를 들은 오킹은 "이건 진짜지 않냐"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남이 고등학교 때 미국에서 5번 잘렸다고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오킹 vs 강남 꿀밤 한 대 세게 때리고 싶은 육아 난이도 최강자들의 불효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두 분의 공통점이 있다. 어렸을 때 굉장한 말썽꾸러기였다더라"고 했다. 육아 난이도 최상이었던 두 사람. 강남은 "너도 그쪽 과냐"고 했고, 오킹은 "어머니 지금도 가슴에 불효자 대못자국이 몇 개 있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의 불효 대결을 펼쳤다. 오킹은 "저는 일단 중학교 1학년 때 경찰서 다녀왔다"면서 "옛날 이야기다. 이미 죗값을 치렀다"고 했다. 그는 "어렸을 때 불법 다운로드가 좀 성행한 적이 있었다. 안 잡히는데 제가 과하게 했나보다"면서 "영화를 너무 좋아하니까 어린 마음에 그랬다가 저작권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오킹은 "제가 그때 왔던 14명 중 제일 어려서 봐줬다. 그 뒤로 진짜 안 한다"면서 다행히 선처 받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강남은 "나는 가볍게 얘기하면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5번 잘렸다"고 했고, 오킹은 "미국에서 뭘 해야 다섯 번을 잘리냐. 밀매하고 그런 건 아니지 않나"라고 해 강남을당황하게 만들었다.
강남은 "일본에서 아버지 어머니 몰래 학교를 1년 다녔다. 들키면 안 되니까"라면서 "졸업하기 전날에 엄마랑 아빠한테 가서 '나 졸업한다'고 했다. 그런데 부모님은 내가 일본에 있는 걸 몰랐다. 그래서 졸업식을 갑자기 일본에서 한 적 있다"고 했다.
또한 강남은 "초등학교 국어 수업 때 움직이는 시계 초침을 보고 소리를 지른 적이 있다"고 했고, 이를 들은 오킹은 "이건 진짜지 않냐"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서 사망한 故서세원, CCTV에 마지막 모습 찍혔을까..“복구 확인 중”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첫 광고 공개…웃으니 동생과 붕어빵 미모
- 남주혁, '학폭 의심' 스파링 영상 입수 "동물원의 원숭이 됐다" ('연예뒤통령')
- 샘해밍턴♥정유미, '더럽고 치사해서' 산 집이 3층 대저택…"집은 애들을 위한 재산"
- 송필근, 30kg 빠지고 깡마른 근황..“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