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인대회 10월 수원서 개최

이선우 2023. 4. 28.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올해 대회를 수원에서 열기로 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개최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67개국 142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재외 한인 경제인 1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24~27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사진 왼쪽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오는 10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 관련 헙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진=경기도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올해 대회를 수원에서 열기로 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개최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67개국 142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재외 한인 경제인 1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매년 10월 전국 도시를 순회하는 행사에는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수출상담회,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81년 창립된 세계한인무역협회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 대표 7000여명, 차세대 기업인 2만1000여명이 소속된 경제인 단체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