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말 뷰티 케어숍 오픈…말 전용 '가위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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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가위손으로 변신한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말들의 보금자리에서 노동을 펼치는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의 모습이 나타난다.
가위손으로 변신한 유재석은 천둥이의 말갈기를 다듬는다.
천둥이를 바라보는 정준하의 눈빛에 유재석은 "도토 잠보 이후 천둥 맘보다"라고 말하며 무한도전에서 아기 코끼리와 케미를 발산했던 당시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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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가위손으로 변신한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말들의 보금자리에서 노동을 펼치는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의 모습이 나타난다.
네 사람은 '말 뷰티 케어숍'을 열고 천둥이를 첫 손님으로 맞이한다. 가위손으로 변신한 유재석은 천둥이의 말갈기를 다듬는다.
뿐만 아니라 털 관리, 말발굽 관리, 샤워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멤버들은 넘치는 일거리에 바쁘게 움직인다. 이미주는 천둥이의 말발굽을 보고 "큐티클 관리 너무 안 했다"고 말하고, 주우재는 "천둥아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천둥이의 얼굴을 닦아준다. 천둥이를 바라보는 정준하의 눈빛에 유재석은 "도토 잠보 이후 천둥 맘보다"라고 말하며 무한도전에서 아기 코끼리와 케미를 발산했던 당시를 떠올린다.
과연 멤버들이 천둥이의 케어를 무사히 완료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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