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Tears’ 23년 활동 “노래 한 곡으로 평생을…노래방 연금송”(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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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과 작곡가 미친감성이 소찬휘 'Tears'에 대해 말했다.
미친감성은 "물론 소찬휘 씨에게는 '현명한 선택' 같은 또 다른 좋은 노래가 있지만 아직도 신곡처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곡은 단연 'tears'다"라고 해 김영철의 감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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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과 작곡가 미친감성이 소찬휘 'Tears'에 대해 말했다.
4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했다.
이날 미친감성은 김영철에게 좋아하는 고음 노래가 있는지 묻고 "김경호에 대해 다룬 내용을 쇼츠에 올렸더니 조회수가 80만 넘었다. 그만큼 한국인들의 고음 사랑이 대단한 거 같다. 오늘은 여자 고음 최강자다"라며 소찬휘의 'tears'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tears'는 2000년 3월 15일에 나온 소찬휘의 정규 4집 타이틀곡이다. 벌써 23년이나 지난 노래인데 아직도 노래방차트 상위권에 있어서 작곡가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연금송이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미친감성은 "남자들의 고음을 상징하는 대표곡이 'She's Gone(쉬즈곤)'이라면 여자들의 고음송은 바로 'tears'다. 최고음은 3옥타브 솔인데 참고로 박효신의 '야생화'는 3옥타브 도이다. '티어스'는 신지, 아이비, 에일리, 송가인 등등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tears'에 대해 "노래 한 곡으로 평생을 누릴 수 있는 레전드곡"이라고 했다.
그는 "이 말은 소찬휘 영상에 달린 한 댓글이다. 사실 가수가 하나의 히트곡을 내는 게 하늘의 별따기일 만큼 너무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히트곡이 생겨도 하나의 히트곡으로 20년 넘는 시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칭찬했다.
미친감성은 "물론 소찬휘 씨에게는 '현명한 선택' 같은 또 다른 좋은 노래가 있지만 아직도 신곡처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곡은 단연 'tears'다"라고 해 김영철의 감탄을 이끌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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