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가정의 달 케이크 출시·식음 프로모션

웨스틴조선 서울 어버이날·어린이날 케이크 출시 등

웨스틴 조선 서울 가정의 달 케이크(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페셜 케이크와 호텔별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서울 조선델리는 생화 카네이션을 장식한 어버이날 케이크 '플라워 박스', 어린이날 케이크 '키즈 마스터피스' '스윗 레인보우' 2종을 출시한다. 어버이날 케이크는 5월 1~15일, 어린이날 케이크는 5월 1~5일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 조선델리는 어버이날을 맞아 보자기 모양 '푸른달 꾸러미' 케이크와 마카롱, 도넛 등을 올린 '핑크팝' 케이크를 출시했다. 푸른달 꾸러미 케이크는 5월 1~31일, 핑크팝 케이크는 5월 1~7일 판매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조선델리는 어버이날 케이크 '러브 블라썸'과 어린이날 케이크 '레인보우 러브 래빗'을 선보인다.

핑크 카네이션이 장식된 러브 블라썸은 5월 4~8일, 무지개와 토끼가 장식된 레인보우 러브 래빗은 5월 3~5일 판매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 조선델리는 가정의 달 스페셜 케이크 2종을 5월 3~8일 판매한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앤디쉬에선 카네이션 케이크를 5월 1~14일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나인스 게이트는 5월 한 달간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주중 디너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혜택을 준다. 디너 코스 중 '나인스 게이트'를 주문하면 부모님에 한해 '헤렌디 코스'로 업그레이드해준다.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도 있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어린이날 당일 별도 아이스크림 전용 스테이션을 마련한다. 당일 방문 어린이에겐 레고 기프트를 준다.

레스케이프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10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피스트 세트'(4인 기준)를 5월2일부터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는 중식 메뉴를 강화하며 어린이날 당일 키즈 메뉴로 붕어빵 등을 마련한다.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에겐 초코 브라우니 조각 케이크를 테이블당 1회 제공한다.

다이닝 펍 오킴스는 가정의 달 코스 메뉴와 키즈 메뉴로 5월 1~7일 '로코모코'를 출시하며, 한식당 셔블은 우대갈비 특선 반상을 판매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는 5월 5~7일 방문 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뷔페 2인 식사권, 라운지앤바 다이닝 세트, 조선델리 바나나 케이크 교환권, 어린이를 위한 조선 주니어 식기 세트, 조선 주니어 배스 로브 등이다.

5~6월 아리아 방문 고객에겐 재방문을 위한 런치, 디너 20% 할인쿠폰 1매를 준다.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는 5월 한 달간 투숙객 대상으로 디너 20% 할인혜택을 주고, 아리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겐 그랜드 조선 수제맥주 제이라거 병맥주를 1+1으로 제공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