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 신카이 마코토 감독, 내일(29일) '뉴스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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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내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내일(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JTBC 측은 오는 29일(토) 오후 6시에 방송될 JTBC '뉴스룸'에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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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은 오는 29일(토) 오후 6시에 방송될 JTBC ‘뉴스룸’에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지난 달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해 “영화가 300만 관객이 넘으면 한국을 다시 찾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한 달도 채 안돼 300만 관객을 넘어섰고, 현재 5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주말 중 500만 돌파가 유력하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공약 이행을 위해 지난 27일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뉴스룸’ 출연은 그의 재내한 일정의 일환.
이날 ‘뉴스룸’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 그의 전작들부터 이번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구상하게 된 계기, 영화가 담고 있는 상실과 트라우마, 희망의 메시지 등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지난 3월 국내 개봉 이후 현재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올해 개봉작 중 흥행 1위에 올랐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인터뷰는 29일(토) 오후 6시 JTBC ‘뉴스룸’에서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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