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입천장 쨍하고 찢어지던 화이트 와인, 그 맛 찾고 싶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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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꼭 다시 겪고 싶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5년 전에 유럽 여행 갔다왔는데 납작 복숭아를 처음 먹었다.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데 그 맛이 아니에요. 유럽에 한 번 더 가서 먹고 싶다"는 사연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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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꼭 다시 겪고 싶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잊지 못해서 다시 하고 싶은 경험'을 주제로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5년 전에 유럽 여행 갔다왔는데 납작 복숭아를 처음 먹었다.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데 그 맛이 아니에요. 유럽에 한 번 더 가서 먹고 싶다"는 사연을 읽었다.
그는 "납작 복숭아 외국에서 먹은 적은 없는데 맛이 다르나요. 나라마다 시그니처가 다 다르긴 한 거 같다. 이스라엘에서 먹은 과일이 진짜 맛있던 기억이 있다"라며 다양한 사연을 보내달라 부탁했다.
이어 김영철은 "저도 있다. 2018년 파리에서 화이트 와인을 마셨는데 입 천장하고 모든 게 쨍하고 찢어지는 느낌. 그 화이트 와인을 찾고 싶다. 사진을 안 찍어놨다. 비슷한 게 있어도 그 맛이 아니더라"라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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