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1분기 가정시장 점유율 1위"

신선미 2023. 4. 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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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비맥주와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분기 편의점, 대형마트 등 가정시장에서 카스의 점유율이 42.8%로 가장 높았다.

1분기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2.3%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사별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는 오비맥주의 점유율이 54.2%로,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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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올해 1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비맥주와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분기 편의점, 대형마트 등 가정시장에서 카스의 점유율이 42.8%로 가장 높았다.

이는 코로나 이후 분기별 점유율 기준 최고 기록이다.

1분기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2.3%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사별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는 오비맥주의 점유율이 54.2%로,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1.1%포인트 상승했고 전 분기 대비 1.3%포인트 올랐다.

카스 [오비맥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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