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60명 확진…나흘 연속 5~600명대

박종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7일 하루 18개 시군에서 560명이 발생했다. 전날(572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86명, 진주 83명, 김해 83명, 양산 47명, 사천 35명, 거제 35명, 통영 16명, 창녕 13명, 밀양 11명, 함안 10명, 고성 8명, 거창 8명, 의령 5명, 산청 5명, 함양 5명, 남해 4명, 합천 4명, 하동 2명이다.

4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1만 872명이다. 1일 274명, 2일 150명, 3일 458명, 4일 456명, 5일 437명, 6일 312명, 7일 379명, 8일 326명, 9일 124명, 10일 385명, 11일 436명, 12일 395명, 13일 377명, 14일 394명, 15일 343명, 16일 120명, 17일 467명, 18일 564명, 19일 485명, 20일 500명, 21일 523명, 22일 470명, 23일 167명, 24일 572명, 25일 626명, 26일 572명, 27일 56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병상 가동률은 32.4%(보유 37·사용 12)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5만 7915명(입원 12명·재택치료 2910명·퇴원 185만 3041명·사망 19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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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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