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대표 프리마켓 ‘횡성 소소마켓’ 28~30일 개최

이종재 기자 2023. 4. 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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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이 소비자와 판매자로 어우러진 지역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 올해 1회차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횡성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횡성군‧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지역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의 첫 행사는 지역의 소리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제35회 횡성 회다지소리 축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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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전경./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이 소비자와 판매자로 어우러진 지역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 올해 1회차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횡성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횡성군‧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지역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의 첫 행사는 지역의 소리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제35회 횡성 회다지소리 축제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28일부터 30일(오후 2~8시)까지 정금마을 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운영된다.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장터, 지역 사회적기업 상품과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또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의 요술풍선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횡성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축제와 행사와 연계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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