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남성 흉기로 찔러"...경찰, 5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처음 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27일) 9시쯤 경기 고양시 화전동에 있는 낚시 매장에서 흉기를 훔친 뒤 길거리에 있던 40대 남성에게 휘두르고, 이를 말리는 시민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와 A 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피해자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A 씨를 서울 마포구에서 붙잡아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처음 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27일) 9시쯤 경기 고양시 화전동에 있는 낚시 매장에서 흉기를 훔친 뒤 길거리에 있던 40대 남성에게 휘두르고, 이를 말리는 시민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와 A 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피해자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A 씨를 서울 마포구에서 붙잡아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상하원 의회 연설 "자유의 동맹"...기립박수 쏟아져
- 'SG 사태' 배후 의심세력 압수수색..."피해액 2조 육박" 주장도
- 스쿨존 무면허 사고·운전자 바꿔치기 60대 집행유예
- 'SNS마약' 주목받자 역발상?...필로폰 대면 거래·투약 12명 검거
- 21.1도 찍은 바다 온도...관측 이래 최고치에 학계 "설명 불가"
- [속보]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