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UP&DOWN] 포스코퓨처엠, 연이은 수주 행진에 목표가 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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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가 28일 발간한 보고서 중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올라간 종목은 포스코퓨처엠(003670)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95.5%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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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가 28일 발간한 보고서 중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올라간 종목은 포스코퓨처엠(003670)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95.5% 올려잡았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은 연이은 수주로 향후 10년간 발표한 양극재 생산능력(CAPA)의 55%에 달하는 물량을 확보했다”며 “탈중국화 및 원소재 중요도가 올라가며 밸류체인을 가장 잘 확보한 기업으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제는 명실상부 글로벌 1위 배터리 소재 업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과 키움증권도 목표주가를 각각 58.3%, 46.4% 올려잡았다.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됐다. 키움증권은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42.9% 올려잡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불경기 비수기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 최고 실적 이후로도 지속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102% 증가한 영업이익 8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기대치(576억 원)을 크게 웃돈 수치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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