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조셉앤스테이시 앰버서더 발탁…패션 아이콘 우뚝[공식]

전도연 화보. 조셉앤스테이시 (JOSEPH AND STACEY) 제공.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 (JOSEPH AND STACEY)’가 세계적인 명품배우 전도연을 앰버서더로 맞이한다.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는 28일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까지 대배우의 영향력을 증명해 낸 전도연이 조셉앤스테이시 (JOSEPH AND STACEY)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인 플리츠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컬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제시한다.

과감한 컬러와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1 iF 디자인 어워드’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받은 바 있는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플리츠’가 전도연과 조우해 디자인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조셉앤스테이시는 전도연과의 첫 캠페인을 통해 변치 않는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을 스타일링한 내추럴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그의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뉴 캠페인은 5월 9일 매거진 W Korea를 통해 공개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