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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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심거래보고제도(STR·Suspicious Transaction Report)를 교육하고 이들이 자금세탁 목적의 의심거래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흥국생명은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거래를 보고한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지난해부터 불법 금융거래와 자금세탁 등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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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생명이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심거래보고제도(STR·Suspicious Transaction Report)를 교육하고 이들이 자금세탁 목적의 의심거래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흥국생명은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거래를 보고한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2023년 현재까지 처리한 금융거래 중 의심거래 정황이 포착된 거래 ▲자금의 원천, 형성에 불법적 요소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 ▲탈세·횡령이 의심되는 거래 등이다. 캠페인은 다음달 19일까지다.
흥국생명은 지난해부터 불법 금융거래와 자금세탁 등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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