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농협, 무료 법률상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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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소속 변호사 2명이 참여해 조합원 8명에게 무료로 법률 상담을 펼쳤다.
박동만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재산상 피해를 보거나 권리를 침해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무료 상담 행사를 자주 열 계획"이라며 "조합원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남부산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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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책임 다할터"
남부산농협(조합장 박동만·사진 왼쪽)이 27일 대강당에서 ‘조합원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소속 변호사 2명이 참여해 조합원 8명에게 무료로 법률 상담을 펼쳤다. 조합원들은 이 자리에서 부동산 거래 문제, 임대차 계약과 관련한 분쟁 해결책, 의료사고에 대한 소송 문제 등 그동안 궁금했던 법률문제에 대해 변호사들에게 질문하고 자세한 조언을 들었다.
박동만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재산상 피해를 보거나 권리를 침해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무료 상담 행사를 자주 열 계획”이라며 “조합원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남부산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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