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시암재~성삼재 1.5km 구간 통행 재개

하선아 2023. 4.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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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으로 통제돼왔던 지리산 노고단 일주도로 시암재에서 성삼재까지 1.5km 구간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전남 구례군은 지난 달 15일 경사면에서 바위가 떨어지면서 통제돼왔던 군도 12호선인 노고단 일주도로 구간에 대한 보수공사가 완료돼, 오늘(28일)부터 통행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례군은 완전 개방 후에도 수시 점검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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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낙석으로 통제돼왔던 지리산 노고단 일주도로 시암재에서 성삼재까지 1.5km 구간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전남 구례군은 지난 달 15일 경사면에서 바위가 떨어지면서 통제돼왔던 군도 12호선인 노고단 일주도로 구간에 대한 보수공사가 완료돼, 오늘(28일)부터 통행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례군은 완전 개방 후에도 수시 점검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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