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 MZ세대 겨냥 야외 감성포차 개장

제천 BBQ 맛집 '더그릴 720' 보급형 '고기집 옆 구이집'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가 제천 바비큐(BBQ)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더그릴 720' 야외 공간에 감성포차 '고기집 옆 구이집'을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더그릴 720은 72시간 저온에서 자연 숙성해 육즙과 풍미가 살아있는 1등급 숙성육 BBQ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최근 2022 네이버예약 어워즈에서 '올해의 라이징 식당'에 선정된 바 있다.

네이버예약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네이버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곳 중에서 실제 고객들의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문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을 선정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고기집 옆 구이집'은 더그릴 720의 보급형 브랜드로 노포 감성의 야외포차 분위기로 꾸며졌다. 숲속 옥상에 자리해 바람 솔솔 부는 파라솔 아래 감성 넘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더그릴 720의 인기 메뉴인 참숯 장작구이 통닭과 포차 대표 3종 메뉴인 통 문어발 구이, 한치구이, 황태 노가리 등이 있다. 모두 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고기집 옆 구이집'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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