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최재림, 대구뮤지컬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

류성무 2023. 4.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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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다음 달 19일 개막하는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재림은 "뮤지컬 배우이자 뮤지컬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 DIMF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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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다음 달 19일 개막하는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DIMF 홍보대사로는 지금까지 윤복희, 최정원, 브래드 리틀, 민우혁, 수호(EXO)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활약한 바 있다.

뮤지컬 배우 최재림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재림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킹키부츠', '마틸다' 등 뮤지컬 작품에서 무게감 있는 역할에서부터 익살스러운 연기까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온 역량 있는 배우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재림은 "뮤지컬 배우이자 뮤지컬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 DIMF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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