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6월 2일 세 번째 정규앨범 컴백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가 6월 2일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스트레이 키즈가 6월 2일 새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스트레이 키즈의 2023년 첫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름부터 '스트레이 키즈' 인장을 찍은 듯 유니크한 매력이 깃든 새 음반은 2021년 8월 정규 2집 '노이지(NOEASY)'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직접 만든 음악으로 빌보드 200 차트 두 차례 정상을 밟은 스트레이 키즈가 또 하나의 웰메이드 정규 앨범으로 한층 더 높은 도약에 나선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특이하고도 별난' 스트레이 키즈만의 정체성이 담겼다. 도무지 평범하지가 않은 비주얼로 등장한 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이 어린 시절 친구들과 둘러앉아 즐겼던 게임 '아이 엠 그라운드(I AM GROUND)'를 기반으로 풀어내는 흥미진진 자기소개는 '컨셉트 맛집 그룹'의 귀환을 예고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정규 3집은 6월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발매되며 오늘(28일) 정오부터 국내외 판매처에서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