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791명 확진, 1주전 190여명↑…이틀째 전주대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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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9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7일) 1만4284명보다 493명(3.4%) 감소했다.
1주일 전(21일) 1만3596명보다 195명(1.4%) 증가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847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34일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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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보건의료전문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9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3769명, 해외유입 2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14만2861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7일) 1만4284명보다 493명(3.4%) 감소했다. 1주일 전(21일) 1만3596명보다 195명(1.4%) 증가했다. 일일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 27일부터 이틀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847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34일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으로 전날 151명보다 7명 줄었다. 67일째 100명대를 유지하는 중이다. 최근 주간(4월 22~28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47명이다. 이는 전주(4월 15~21일) 일평균 130명보다 평균 17명 많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3만4471명을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9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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